#1. 학회
학회 다녀왔다.
건대에..
좋은 내용들은 많았던 것 같은데..
내내 졸다가.. 간헐적으로 잠깨어 들었는데..
좀이 쑤시고 잠자리가 너무나 불편해서.. -_-;;;
회식 가야겠다는 일념하에 4시40분쯤 나왔다.ㅋ
#2. 회식
과장님 바뀌게 되었다고 급조된 회식.
광화문 근처의 본까스에서 1차를 하고는..
인사동 쌈지길의 한 고풍스런 카페에서 2차를 하였다.
2차장소에서는 좁디 좁은 원탁에 많은 사람들이 앉아 이야기를 하며 흑맥주를 나누었고..
3차는.. 이름없는 주막(?)으로 가서 생선구이, 빈대떡, 막걸리를 나누었다.
수많은 회식을 해 보았지만.. 이번 회식은 정말 좋았다.
못가서 살짝 아쉽.. ^^ 헤헤..
충분히 아쉬울만했어..
당직 잘 서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