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눈온다.ㅋ
3월에 서울에서 눈이라니..
퇴근하며 문밖을 나와서야 눈온다는 사실을 알았다.
나름 생각 깊은 치프..
굳이 태워다 주겠다해서.. 집이 코앞이었지만.. 차타고 왔다…^^
#2.
잊었다. 잊었다. 잊었다. 생각했지만..
오늘 갑자기 또 생각나더라..
아직 2주일 밖에 안 지났다니..
눈만 안왔어도 전철타고 또 이촌앞에서 서성이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을지도..
집에 와서 음악 들으니.. 생각이 없어지니.. 좀 낫다.
된장.. 짬뽕나!
아~ 외로워 죽겠다~
알콜중독 평가 질문지를 구글에서 쳤더니 님의 페이지가 떠서 함 들어와 밨습니다. ㅎ
즐거웠어요. 풋 흥미진진….
아참 글구 언능 좋은 앤 생기길…..^^
원하시는 자료는 못찾으셨겠네요.
(뒤적뒤적) 제 하드디스크에 몇 넘이 뒹굴고 있기는 한데..
보내드릴 방법이 없네요.ㅋ
들어오셔서 즐거우셨다니 다행이예요.
글 남겨주셔서 감사하구요.^^
(네.. 언능 좋은 애인 생겼으면 좋겠어요.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