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는 무슨..

아침에 7시로 알람을 맞춰놓고.. 엄마 아빠 모두 나를 깨웠지만..
무슨..
절대 네버 못일어났다.
예매라도 해놨으면 큰일났을일…

9시에 일어나서 주섬주섬 아침을 주워먹고는..
11시예배를 위해… 11시에 샤워를 시작했다.-_-;;;

20분쯤에 도착했는데..
ㅋ..
나만 늦은건 아니였다.ㅋㅋ
하지만 이미 설교는 시작하였고.. 나는 또 둥지를 트느라.. 부시럭부시럭..

말씀이 귀에 들어가는지 코에 들어가는지 모르게 산만하게 있다가..
집에 와서는 또 자기 시작했다..

쩝.. 결국 이 시간… 밤새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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