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05 작성일자 2006년 08월 05일 글쓴이 innominata 나 자신에게 실망하기 위하여 그러는가보다. 계속적으로 사람들과의 약속을 해 버리고는 마지막에 가서는 못가겠다고 하는.. 바빠서 그러는 것도 아닌데.. 나도 내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