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욱이 형진이형 만났다.

히.. 오늘은 바쁘다.
저녁때 동욱이 만나기로하고, 집에와서 컴터를 하다가 자 버렸다.
왜 안오냐는 동욱이 전화를 받고 깨어, 종로 3가 가서 형진이형도 만나서 서로 사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밥먹고 카페 가서 수다떨고, 오는 길에는 청계천 변을 따라 장난치며 걷고..
(언제있어도 편안한 친구들이다.)

지금은 서로 다른 곳에서 서로 다른 모습으로 서로 다른 관심사를 갖고 살고 있지만..
세월이 지나도 같은 목표를 갖는 좋은 친구, 좋은 동역자로 남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들과 함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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