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참..
오늘 그러구보니.. 거의 종일 prof. Park만 계속 쫓아 다니게 되었다.
점심을 먹으며 H에게 물어보고 나에게도 무언가를 물어보고나서 나보고 H가 뭐라했는지 알겠느냐고.. 물으시는데..
당근! 대답을 못했지..
난 밥을 열심히 먹구, 난 뭐라고 대답할까라 고민하고 있었기 때문이지..
이게 바로 prof. Park과 나와의 차이인가보다.
남의 이야기를 들을 때는 버릴것은 버리고, 주울것은 줍자.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보내기.. 이젠 더이상 하지말자.
요약요약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