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09

그래.. 난 사람이 아니다.
돌이다.
벙어리가 되어야 한다.

생각? 그런건 그들사이에선 없어도 될듯 싶다.
시키는대로만 하면..된다. 아니 시키는대로 해도.. 혼난다.

뭘 해도 혼난다.
날보고 어쩌라구? 응? 응? 그래서? 어쩌라구!!

이거 저거 다 맘에 안드냐?

모르겠다.
살아서 뭐하나..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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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9”의 3개의 댓글

  1. 사람 사는 게 다 그런 거라 하지만..
    병원이란 곳은 더 그렇지 싶다..
    힘내라 버둥~! 3개월만 지나면.. 그래도 좀 괜찮아지지 않을까..
    그 담엔.. 3, 6, 9로 돌아오는 슬럼프도 느끼게 될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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