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령

할머니 한 분이 술드시고 넘어졌다면서 119타고 응급실로 왔다.

일단 사진에서 보이는 특이한 골절은 보이지 않지만, 일단 술을 깨우고 검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술 깨는데 특효약(? H/S ^^)을 달고 술 깨기를 기다리며 있는데…
한참 잘 주무시다가 일어나서 신세한탄을 하시며 운다.
자식한탄… 옛날에 약드시고 죽으려 했던 이야기..등등..

으헉헉..
미치겠다. 8시 이후에는 술을 못 마시도록 금주령을 내렸으면 하는 바램!

관련 글

금주령”의 하나의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