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ger’s effect

응급실은 우선 급한 환자부터 보게 된다.
하지만 보호자들 마음은 그게 아니다.
내 가족이 제일 중요하다.
내 가족부터 봐야한다.
일단 응급실을 들어오면 그 사람이 정말 촉각을 다투지 않는 환자라 하더라도 우선 봐 주길 원한다.

이런경우 난동을 부리는 사람들이 간혹 생긴다.
(응급실은 무법지대이다.-_-;; 법보다는 주먹이 우선! T^T)
하지만 아무리 난동을 치는 보호자라하더라도 환자에게 수액(소위 닝겔)하나 달아 놓으면 stable해진다.

무언가 치료를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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