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의 rejection
#1.
무언가 큰 기대를 하기도 했지만…
많은 변화가 생겨야 하는 일이라 두려움도 있긴 했었지만…
그래도… 마음 한켠.. 아니 마음 모두에서의 아쉬움은 어찌할 수 없나보다.
주말까지 열심히 울고, 다음주부터 열심히 살아야지…
#2.
좋지 않은 소식은 한꺼번에 온다고 두 가지 소식은 불과 몇 분의 차이를 두고 내게 전달되어 왔다.
정말 열심히 고생해서 했는데… 이런 메일을 주다니…
제목만 보고 일단은 덮어 두었다.
조금만 더 울어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