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12

생활이 진부하고 짜증난다.
감사하는 마음보다는 귀찮다는 생각 뿐이다.

오는 괜한 일로 엄마한테 짜증을 냈다.

다리가 너무 아프다.

난 뭔가?

빨리 휴가라도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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