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29

9일만에 바깥세상을 보고, 전철도 타고, 버스도 타고 하니 신기하더라..
내가 보아오던 좁은 세상에서.. 어느새 바뀌어 버린 계절을 실감했고, 나의 좁은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바닥만 쳐다보면 멈춰서 있는 것 같지만.. 나는 어딘가로 흘러가고 있는 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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