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소년.. 돌아와라!

모든것들이 순식간에 벌어졌다.

내 눈 앞에서.. 소설이나 영화속의 일들이..
용기 없는 나는 주인공이 아니였지만..

난 유일한 목격자가 되었다.

난 혼란에 빠져버렸어.

당신의 선택이 올바른 것이었는지는 나중에 시간이 모든것들을 판단해주겠지만..
난 평가해 줄 자격은 없지만..

곁에서 고통받는 가족들을 보니.. 조금은 당신이 양보해 주는 아량도 필요할꺼 같아..

(솔직히 당신이 아주 많이 부러워………………………아주많이.. 지금 어디에 있든 잘 하구 지내리라 믿어.)

sincerly, your B·E·S·T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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