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대한극장에 월E를 보러 갔다.
정말 1층에 월E가 와 있는거 아닌가?
냉큼 사람들 없는 사이에 기념사진 찍었었지..^-^v
나중엔 월E랑 손잡고 사진도 찍고 싶었는데.. 그건 못했고..
(밑에 “눈으로만 보세요.” 라고 적혀있지?-_-;; )
토요일 오후의 영화관.. 그것도 장르는 애니메이션..
전혀 생각지 못하고 있었다.
꼬마들과 섞여서 보는데.. 이곳 저곳에서 터져나오는 영화해설들…-_-;;
암튼 그래도..
영화 전에 나오는 Presto도 너무나 재미있었고, 영화는 엔딩 크레딧이 끝날때까지 봤다.
아.. 또보고 싶다… 빨리 DVD가 나와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