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홍시가 먹고 싶을때 어떻게 하세요?
감나무 아래서 홍시가 떨어지길 입 쩍 벌리고 기다리시나요?
아니면 손을 쭉 뻗어보고 가지를 흔들고..나무에 기어오르시나요?

사랑하고 싶으세요?
혹시 누군가 다가와주길 하염없이 기다리고 계시나요?
아니면 맘에 드는 사람에게 주말에 시간이 있냐고 물어보시나요?
사랑은 쟁취하는거래요.
사랑은..용기있는 자만이 얻을수 있는 거래요..

근데….그게 말처럼 쉬워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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