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zability의 평가

PT를 하기 전에 평가하는 부분이 매우 중요하데..그린슨 아저씨가 말해준거야..너무 복잡해서 내 머릿속이 정리가 안되서 정리하느라 맵핑해봤어..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구..클릭해야지 크게 보여.맥이아니면 쪼끄맣게 보이는데 안이쁘게보여..

20080104

PT protocol들을 치면서..내가 속기사는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과거 노래를 들으면서 랩까지 실시간으로 칠 수 있다고 자부하던 나인데..– 실제 그렇게까지 빠르지 않다…-_-;그렇긴해도 내 이야기가 녹음된 부분을 타이핑을 치다가 버벅대는 걸 보면..내 말이 빠르긴 빠르다고 느낀다.그리고..내 목소리를 들었을때의 어색함이 있었는데..요즘에는 그 어색함은 안 느껴진다.단지 두려움만이..(얼마나 빨리 말할까하는…)

20071018

#1. 우와.. 댓글 스팸이 어찌나 많은지..지워도 지워도 계속 생기네..필터로 계속 추가함에도 불구하고..쩝;; #2. 첫 PT.. 그리고 두번째  session만에 결정되어진 첫 drop out..아..무기력해진 나를 본다.마음을 못잡겠다..아.. 아.. 아..

20071006

#1. 처음으로 PT한 날.배가 산으로 가는지도 모른채..그렇게 한시간은 흘러갔다. #2. 아.. 그리고.. 당직..어수선하다….종일 PRN 폭격을 하고 있음에도 어수선..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잘날 없다더니.. #3. 어수선한데.. OCS까지 마비..verbal order를 뻥뻥 날렸다.나중에 모아서 낼 생각을 하니.. 답답;; 게다가 인터넷도 잠시 정지..인터넷이 안되니.. 완전히 무인도에 갖혀진 기분이었다.할일은 있어도 아무것도 못하는 줄만 알았다. 잠시잠깐이었지만.. 너무나 무력한 나를 발견했다. 컴퓨터 없이 세상을 살아왔던 선조들의 지혜가 궁금하다. #4. 아.. 다음주.. 저널 발표가 있다.이녀석을 손으로 붙잡고.. 끙끙 앓고 있다.아.. 어쩌지?시작하면 되는데.. 후달려만 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