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멋진 날 (One Fine Day)

어느 멋진 날 My Aunt Mary의 우리 사랑하지만 이라는 노래를 우연히 듣게 되었고 노래가 너무 좋아 찾아다니다가보니, 어느 멋진 날이라는 드라마의 OST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쁜 성유리가 나오는 드라마였다니.. 홈페이지를 찾아서 그곳에도 여러번 들어가보구.. (젤 처음 나오는 서로 다른 시선으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사진이 젤 멋있는데.. 겹쳐지는 부분밖에 안 캡쳐되어 이 사진을 올린다.) 기획 의도글도 멋지다. “백사장 모래알보다도 많고 유행가 가사보다도 더 흔해빠진 사랑이야기에 닳고 닳은 사랑이야기 하나를 더 보탠다.” 아마 다 볼 수 있을지는 몰라도 다 모아놓기라도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