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멈추었다.

잠시뿐인줄 았았던 그날로 시간이 멈추었다.   잘 지내고 다시 만나자며 인사를 하였으나, 그 인사가 마지막이 되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이해할 수도, 이해해줄만한 일도 아니다.   잠못드는 밤이다.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さよならの朝に約束の花をかざろう, 2018)

모든 게 다 이해가 되지는 않았지만, 누군가에게 있는 영원이라는 시간은.. .누군가에게는 고통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 그림체가 아주 예뻤고, 빛이 너무나 아름다웠고, 애절했던 시간들… 시간들여 볼만함. 평점: ★★★★ “사랑해서, 행복했어” 영원을 살아가는 마키아와 숲 속에 버려진 아이 아리엘, 우연히 만나 운명이 된 두사람의 단 한번 함께한 시간을 담은 네버엔딩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