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축하 예배

아.. 사실은 교회 못갈… 아니, 안갈뻔했다. 지난번 약속 잡으며 그녀가 교회가냐고 remind안해줬으면.. 집에서 자다가.. 안갈뻔..>_< 오늘 예배 참으로 은혜스러웠다.. 그중에서도.. 유아세례를 받는것이 최고였다. 생각해보니 오늘이 내가 세례받은지 23년째 되는 날이여서 더욱 감회가 새로웠고.. 말씀 끝나고 유치부 에서 나와서 찬양하고 율동하는데.. 어찌 그리 귀엽던지.. 아이쿠.. 예수님! 생신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