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추억이라는 책장을 넘긴다는 것은.. 좋은 것 같다. 작년 강릉에서의 기억들.. 힘들었던 기억보다는.. 좋은 기억들만이 남아 있어서.. 사람들과의 이야기 속에서도 늘 꺼내는 레파토리중의 하나가 되었다. 용기를 내어 ER로 전화를 걸었는데.. 다행히도 친했던 nurse가 전화를 받아서.. 얘기하다가.. 그쪽이 또 전화가 와서 쫌 얘기하다가 끊었지만..ㅋ 좋았다. 빨리 board 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