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멈추었다.

잠시뿐인줄 았았던 그날로 시간이 멈추었다.   잘 지내고 다시 만나자며 인사를 하였으나, 그 인사가 마지막이 되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이해할 수도, 이해해줄만한 일도 아니다.   잠못드는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