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31 작성일자 2019년 05월 31일 글쓴이 innominata 원래 잠이 없는 사람은 아니다.매일매일 밀려드는 일의 바닷속에서 허우적 거리며 산다. 새로이 급하게 끼어드는 일들 때문에 기한이 정해지지 않은 일들이 더욱 밀리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이 시간에 올빼미처럼 깨어있다. 그래도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