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

어찌보면 큰 일도 아닌것을..남들은 2~3년간 지내는 곳을 단 4주만 지내고 올 예정인데.. 그런데도.. 두려움…모르는 길을 가야 한다는 것..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 또..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섞여야 한다는 것.. 훗날..좋은 기억이었노라고 추억할 수 있는 4주간이 되었으면 한다. 하나님과도 많이 가까워지고, 많이 기댈 수 있고..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그런 기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거는 내가 산 깔창임..오늘 pretest로 신던 워커 비슷한 신발에 신고 다녀봤는데..엄청 불편함..-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