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담화

혹 자는..이 바닥에서의 무조건적인 까댐은 보편적라고 하지만..지난 4년간의 내 생활은 극단적인 뒷담화로 얼룩져버린 기간이었다.그것이 잘 하는 것인 줄 알고, 자극적인 이야기들만 골라듣고 나 또한 그렇게 이야기하고..그래야 내가 편하고, 남도 편하게 해 줄 수 있는 줄로만 알았다.앞에서 이야기하지 않으면 그만이라고 믿고 있었다.잘못된 가르침, 잘못된 믿음이었다.남을 흉본다는 것은남에게 상처..그리고 결국 내게도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얼마전부터 깨닫게 되었다.성경에도 나와 있던데… (어딘지는 모르겠다.)모조리 다 바꿀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4년간의 생활은 조금씩 청산을 해야하겠다.어제와는 다른 오늘, 또 다른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