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올해 들어서 잊고 살았던 것은“감사합니다.”너무나 땅만 보고 살았던 것 같다.헛 똑똑질을 하고 살았던 것 같기도 하고..슈퍼비전을 받으면서감사하지 못하며 살았던 요즘을 그리고 나를 되돌아보게 되었다.내가 하는 일은 하나도 없다..그 분께서 나의 가는 길을 인도하시리…“내가”“지금”“여기에”“있다”는 사실을 바라보며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