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젠테이션 젠 (Presentation Zen)

언제 샀더라?암튼 사람들 평이 많이 좋아서 일단 주문을 했던 책.전철 탈때, 누군가를 기다릴때 조금씩 펴서 봤었는데..기존의 책들과는 다르다는 느낌?일단 예제로 쓰인 것들이 좋다.개념을 세우기에도 좋고, 필요하다면 조금 베껴 쓰기에도 좋다.단순히 워드프로세서의 프로젝터판인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분들께 좀 보여주고 싶다.물론 나 역시도 그런 발표를 자주 하긴 하지만..암튼.. 사진을 찾으려고 검색해보니.. 사람들은 많이 사은품으로 받았다고..ㅠ.ㅠ난 전에도 에이콘출판 책 몇 권 산거 있는데..가르 레이놀즈 지음, 정순욱 옮김/에이콘출판 컴퓨터 앞에 앉아 어떻게 만들까 고민만 하다 천편일률적인 글머리기호와 숫자로 가득 채운 프리젠테이션 자료는 이제 그만! 생명을 불어넣은 프리젠테이션 디자인으로 청중을 진심을 담아 설득시키고 감동을 전달하자. 프리젠테이션 디자이너이자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이 책의 저자 가르 레이놀즈는 인터넷 상에서 프리젠테이션 디자인과 발표에 관해 가장 인기 높은 사이트인 presentationzen.com을 운영하고 있다. 저자가 이 책에서 공유하는 경험, 놀라운 사례, 통찰력, 교훈, 지침은 파워포인트나 키노트로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것에 대한 고정관념에 일대 변혁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프리젠테이션 젠』은 슬라이드 발표자료를 만드는 것에 대한 고정관념에 도전장을 내밀고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고 디자인, 발표하는 것을 새롭고 창의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새 장을 열 것이다. 저자는 커뮤니케이션과 비즈니스 분야에서 엄선한 실제 사례를 통해 프리젠테이션이 나아갈 방향을 새롭게 조명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균형 잡힌 디자인 원리와 더불어 젠 사상은 더욱 효과적인 프리젠테이션을 만들 수 있는 길로 여러분을 인도할 것이다. 제발 이 책을 사지 마세요. 프리젠테이션을 잘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제 더 읽기

과속스캔들(2008)

박보영 짱..ㅋ(근데 포스터에는 김선아처럼 나왔네..)뻔한 이야기에서 뻔한 울음으로 끌고 가지만..초반의 그 웃음은 자연스러웠던 것 같다.영화보며 오래간만에 많이 웃어본듯..평점 : ★★★★☆ 2008년, 사건 사고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마약, 성형, 섹스 스캔들보다 더 무서운 과속 스캔들이 온다! 한때 아이돌 스타로 10대 소녀 팬들의 영원한 우상이었던 남현수(차태현).지금은 서른 중반의 나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잘나가는 연예인이자, 청취율 1위의 인기 라디오 DJ.어느 날 애청자를 자처하며 하루도 빠짐없이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오던 황.정.남(박보영)이 느닷없이 찾아와 자신이 현수가 과속해서 낳은 딸이라며 바득바득 우겨대기 시작하는데!! 그것도 애까지 달고 나타나서…집은 물론 현수의 나와바리인 방송국까지. 어디든 물불 안 가리고 쫓아다니는 스토커 정남으로 인해 완벽했던 인생에 태클 한방 제대로 걸린 현수. 설상가상 안 그래도 머리 복잡한 그에게 정남과 스캔들까지 휩싸이게 되는데…나 이제, 이거 한방 터지면 정말 끝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