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14

주일.. 교회는 못 다녀오고..그냥.. 일에 치여 지냈다.느지막하니 집에 와서는 겨우 저녁을 먹고.. 또 일하기 시작..담주에 어떤 일이 있을런지 모르고..(일단 월요일에는 재시를 2개학년 총 3과목을 보게 해야하고, 채점하고 오후는 참관.. supervision, 그에 이은 쫑파티 회식..)또 다음주 수요일 이전까지 내게 닥친 일은 발표만해도 3가지.. (엄밀히 말하면 4가지이다..-_-;)책을 열심히 스캔을 하고 있는데.. 이거 죽음이다.. 30장이 넘는다..양손과.. 발까지 동원해서..(자세는.. 상상하지 마시길.. 울 엄마가 이걸 봤다면 큰일날 일이지만..)이제 반쯤 되었나?과연 오늘 잠을 잘 수 일을까가 관건이지만..일을 다 못하더라도 잘것 같다.(마지막으로 남겨둔 일이 책 읽는 일이거든..-_-;)내일일은 난 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