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이 나이가 되도록..아무것도 이루어 놓은 것도 없고..연애 한번 제대로 해 본 적도 없고..그냥.. 그냥.. 오늘 있었던 일 중에서 드는 생각이야..난 뭘 잘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