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즈(Brown Eyes) 3집

브라운아이즈(Brown Eyes) 3집 -Two Things Needed For The Same Purpose and 5 Objects듣고있는데, 아직 1,2집 같은 기분은 안 난다.뭐.. 듣다보면 익숙해지겠지… 01. Your Eyes02. 가지마 가지마03. Like A Flame04. 이순간 이대로05. 너 때문에06. Let’s Get Down07. Summer Passion08. Piano Nocturn (Piano 윤건)09. Don’t You Worry10. 사랑을 말해요11. Let It Go12. 한걸음13. 루아흐14. 가지마 가지마 (Instrumental) 우리가 가장 그리워했던 윤건과 나얼의 하모니가 돌아왔다.<벌써 1년>, <점점>, 단 두 장의 앨범으로 가요의 역사를 바꾼 가요계의 블루칩 싱어송 라이터 아티스트이자, 절대적 하모니를 자랑하는 윤건과 나얼의 <브라운 아이즈>가 마침내 돌아왔다. 윤건은 트렌드를 리드하는 탁월한 감각으로 <벌써 1년>, <점점>등의 명곡을 탄생시키며 가요계에 대중적 R&B시대를 열었으며, 나얼은 고유의 소울 창법을 가요에 접목시켜 성공시킴으로서, 수많은 후배 R&B 가수들을 탄생케 했다. 이처럼 가요계에서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드문 존재였던 그들은, 해체한 이후에도 대중과 평단의 끝없는 그리움과 재결합 요청을 받아왔다. 무려 5년만에 발표하는 이번 3집은, 지난 2년간의 비밀 작업 끝에 탄생한 기대 이상의 역작이다. 앨범의 총 프로듀싱을 맡은 윤건과 나얼은 <이번 앨범은 윤건과 나얼, 둘이 있어서 어울리는 음악>에 초점을 맞췄으며, <세계적인 음악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이를 가요의 정서와 접목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 같은 설명대로, 모두 14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첫 곡부터 끝 곡까지 단 한 곡도 놓칠 수 없을 만큼 이 시대를 앞서는 세련된 감각과 완벽하게 가요화 되어 귀를 더 읽기

20080619

#1.브라운 아이즈 3집이 나오는 날.#2.뭐.. 그렇게 끝났다.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오늘 정식으로 끝났다.어찌 말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얘기를 아는 이들은 앞으로 나에게 어찌되어가고 있는지 묻지 말것!아쉬움이 많이 남지만…어쩌겠어..우리의 인연이 여기까지인가보다.. 글치?아직 우리 둘다 많이 커야 하나봐..가슴 아프면 안되…

Monologue에 게시되었습니다에 태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