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Nell) – 기억을 걷는 시간

우연히 듣게 된 노래…잔잔하게 묻어나는 쓸쓸함이 가슴에 와 닿는구나… 넬의 4집곡이다.4집 제목이 “separation anxiety”이다.. 고것참..ㅋ 아직도 너의 소리를 듣고아직도 너의 손길을 느껴오늘도 난 너의 흔적 안에 살았죠 아직도 너의 모습이 보여아직도 너의 온기를 느껴오늘도 난 너의 시간 안에 살았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 그댄당신도 나와 같나요 어떤가요 그댄 지금도 난 너를 느끼죠이렇게 노랠 부르는 지금 이 순간도난 그대가 보여내일도 난 너를 보겠죠내일도 난 너를 듣겠죠내일도 모든게 오늘 하루와 같겠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 그댄당신도 나와 같나요 어떤가요 그댄 길가에 덩그러니 놓여진 저 의자 위에도물을 마시려 무심코 집어든 유리잔 안에도나를 바라보기 위해 마주한 그 거울 속에도귓가에 살며시 내려앉은 음악 속에도 니가 있어 어떡하죠 이젠 어떡하죠 이젠그대는 지웠을텐데 어떡하죠 이제 우린..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자꾸 눈시울이 붉어져(어떡하죠 이젠)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자꾸만 가슴이 미어져(어떡하죠 이젠)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자꾸 눈시울이 붉어져(어떡하죠 이젠)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더 읽기

쿨하게 화내기 (Taking charge of anger)

이런책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역시나 세상은 넓고 책은 많구나.. 열심히 공부해서.. 쿨하게 화를 내 줘야지.. 시그마 프레스.. 좋구나~ 연구소를 찾는 내담자들은 자신의 다양한 문제를 객관적 상황으로 믿고 있지만, 실제로는 문제해결과정에서 감정이 인지와 하나의 사이클을 이루며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때 우리가 발견하는 주요 감정은 분노이다. 우리는 분노를 적절히 표현하는 것이 서툰 문화권에서 살고 있기에, 분노를 표현하는 것을 미성숙한 것으로 평가하며 회피하려 한다. 그러나 분노는 우리에게 무언가 잘못되고 있음을 알려주는 정직한 도구이다. 분노는 제거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다스려야 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분노 표현들을 분노의 다섯 가지 형태로 분류하여 제시하였다. 분노의 형태, 발생과정, 각 과정에서의 대처 방법, 나아가 이론에 근거한 실천 훈련을 통하여 총체적으로 분노를 이해하고 다스려 자신을 바람직한 방법으로 쿨하게 순화시키는 법을 안내하여 준다. 이 과정을 통하여 스스로가 냉철하게 상황을 인식하고, 자신의 마음을 열어 사고를 변화시키고 분노를 다스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회복하고 갈등 상황을 두려움 없이 슬기롭게 대처하며 건강하고 효율적인 삶과 인간관계를 이루도록 도와줄 것으로 확신한다. 1단계 분노를 이해하라 제1장 분노의 형태__ 거울 속에서 당신은 누구를 보는가? 제2장 가면의 뒤__ 분노와 그 표현 방법을 이해하기 2단계 분노 유발요인을 파악하라 제3장 분노 유발요인을 이해하기 3단계 분노를 초기에 제압하라 제4장 분노를 인식하기 제5장 폭발을 중지시키기 4단계 쿨하게 생각하라 제6장 분노유발 사고를 인식하기 제7장 각본 다시 쓰기__ 새로운 해결을 위한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