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에는 CMOS 암호를 걸어놓고 쓴다.혹여나 누가 줏어가도 못쓰도록 하기 위해서.. 지난 주말에 형이 쓰겠다해서 비밀번호를 바꿔놓았고,오늘 출근을 해서 노트북을 켰는데..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생각한 비밀번호가 아닌것이다.ㅠ.ㅠ 대소문자 바꿔보고, 자판 자리도 옆으로 이동해가면서 해봐도 안되고… 형도 모르겠다하고는 깜깜무소식…-_-;;; 구글형님과 지식인님께 여쭤봐도 당근 서비스센터로가라는 이야기뿐.. 바이오 홈페이지에서는 Support부분은 눌러지지도 않더라..(나쁜;;) 아흑.. 여기에 논문 자료랑 강의 자료 모두다 있눈데…ㅠ_ㅠ 다행히… 어렵사리 찾게 되었다.절대 잊이버리지 않을꺼같다..으헉으헉.. 지난번 공인인증서 일 이후로 연거푸 일어난 일.. 결론은..비밀번호는 어디엔가 적어놓아야겠다는…내 머릿속에 지우개가 이렇게도 많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