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옛날 유행했던 동영상.하드디스크의 어딘가에서 잠자고 있었을텐데..mp3플레이어에 노래들을 넣다가 우연히 다시듣게 되었는데..예전에 들었을 때와는 또다른 느낌이다. 명쾌한 느낌의 랩! 강추 누가 부른건지는 몰랐고, 떠돌아다니는 mp3에는 프리스타일로 되어있어서 그런가보다 했더니만..찾아보니 노래는 장치열, 랩은 퍙이.장치열씨는 5월에 싱글 앨범을 발표까지 했네.. 그 외에도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벌써일년의 remake버전들이 4~5개 정도 뜬다.그런것들을 찾어서 듣는것도 또다른 묘미. 아.. Coolio의 랩이랑 벌써일년을 mix한 것도 있었는데.. 뒤적뒤적;; (Verse1)처음이라 그래 며칠뒤엔 괜찮아져라는 너의 말을 순전히 믿어보려 노력한지 어느덧 1년 그리고 2년.지나가도록 너의 그리움만 다시 그려 애써 지우려해도 우리 인연.떼기엔 너무나 늦어 버린 기억 사랑을 알기엔 너무 어린 나였기에 아픔또한 쉽게 잊을거라 생각했어하지만 그게 아니었어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너와 함게 그렸던 작은 공간,둘이 함께 걸었던 거리 둘만의 까페, 니가 가장 좋아하던 아이스베리너의 맘이 썰렁거니 머니 아직 기억이 남아있는 머리 널 향항 나의 마음아니 모르니 모르는척 하는거니 그게 맞니 이게 뭐니 아직까지 그리는걸 정말 모르니 (Song)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벌써 일년이 지났지만  일년 뒤에도 그 일년 뒤에도 널~ 기다려 (Verse 2)누군가 내게 말을 했어 “사랑은 또 다른 사랑으로 잊는거래” 그래 그래 맞는말이래 그래서 다른 사람도 찾아봤어 내 맘 줘보려 노력했어 하지만 그건 나의 착각 나의 후각을 마비시킨 너의 향기 너의 빈자릴 매꿔보러 한 나의 부질없는 짓이라는걸 수 없이 깨달아 잠에 널 그려 너의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