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23 작성일자 2007년 10월 23일 글쓴이 innominata 회식을 마치고 집에 오는 길..새로운 지하철 노선의 공사가 한창이다. 이런 가로등이 밝은 길을 걸어오는 것..음악을 들으며, 상념들을 가득 채운채.. 걷는것.. 꽤나 운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