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02

#1. 남들 눈에는 뭐.. 그닥 별일 없이 지내는 듯한 모양새다.근근히 하루를 지내는… 내 곁에서는 무서운 일도 벌어지고…생각은 이러고 살아야하는 의구심도 들면서도…아무런 힘도 없는 내 모습을 바라보며 오늘도 또 한숨을 쉰다. #2. 오래간만이다.설레임이라는 것 느껴본지.. 하지만..이길은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그 설레임만 간직하려 한다. #3. 아침부터 속이 너무나 안좋다.내일모레 있을 저널발표 때문인지..계속 신경이 쓰인다.정작 일은 손에 잡지 못하고 있고… #4. 스프링노트를 쓰기 시작했다.뭐.. 정리할게 좀 있어서.. 디자인.. 여태껏 보아왔던 디자인 중에서 제일 깔끔하다.제일 중요한 것은 백업기능이 있다는 것. 선택의 기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