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ER에서.. 죽쑤느라.. 한시간밖에 못잤다. 다행히 다들 워크샵을 가서.. 1년차랑만 같이 있게 되어서..빵 사다먹고.. 냉면도 시켜먹고는 너무나 졸려서.. 낮에는 잠깐 눈을 붙이고…-_-;;컨설트보고 나니.. 퇴근시간.. 후다닥 짐을 챙겨서 도망치듯이 나왔다. 아.. 내일은 대진을 가야해서…안산까지 바리바리 가야한다..>_< 사진은..집에 오는 전철을 환승하는 도중에..다리가 넘 길어 보여서.. 찍은것… 나는야~ 키다리 아저씨~(흠흠.. 근데.. 아저씨는… 좋지않아..) 하아~덥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