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27

#1. 환송회 다녀왔다.4개월이라는 시간.. 참 긴 듯 싶다.. 앞으로 4개월간.. 퐁당퐁당으로 당직서야 하는데..참… 죽을맛일 것 같다……. 갑갑해… 즐거운게 없다.. 재미있는게 없구.. 아.. 장소는 이태원이었다.무슨 호주음식 전문점이었는데…스테이크 꽤나 맛있더라.. 용산구쪽은 말이지.. 아직은 가기가 꺼려진단 말이지…. 된장된장.. #2. 살빼야겠다..지금 목표는 16kg을 빼는게 목표인데..ㅋ아후.. 배가 넘 나와서.. 내가 거울 보고도 ‘누구세요?’할 정도다…-_-;; 거의 3년만에 보게 된 사람이 있었는데..살이 넘 쩌서 나인지 몰라봤다고..ㅠ.ㅠ 일단 간식부터 줄여야하는데.. 냉장고에는 초코렛이 한가득..-_-ㅋ #3. 그리고 그녀의 이야기.. 솔직히.. 그녀 싸이 자주 들어가보게 된다..변한게 없다..그렇다고 안 다니는 것은 아닐텐데..사진첩엔 사진이 늘고.. 방명록도 꽤나 활발한데…제목이랑.. 첫사진 등을 바꾸지 않는다. 차라리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라는 이야기라도 적혀 있으면..가슴아파도.. 더 잊기 쉬울텐데 말이지….. 아니다.. 아니다.. 그러면 더욱 큰 소리로 울고 있는 나를 발견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