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29

10시 예배.. 9시에 일어나 옷을 주섬주섬 챙겨 입고는 나서서.. 성경책 안 들고 귀에는 MP3를 낀 채 의무감으로 나선다. 10시 예배의 특성상 나랑 비슷한 사람들이 많으리라 생각되어진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