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9

프리지아..노래가사속에서만 눈여겨 들었던 꽃이름. 프리지아 한다발을 사들고 그녀를 찾았다. 최대한 안정된 모습의 나로써..그녀를 만났다. 뭐 이전같은 설렘은 없지만..이제는 조금은 더 달라진 내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