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게양.. 나랑 정말 똑같다.ㅋ 아파서 누워있어도 닭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정말 좋다… 하지만 다른점은 후라이드는 별로라는 것.. 양념이 최고.. 후라이드는 맛있는데만 맛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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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c

자랑은 아니지만.. 이번에도 대학원에 떨어졌다.. 뭐.. 내심 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막상 두번이나 떨어지고 나니.. 기분이 나쁘다. 그래서 생각한건데.. 당분간은 대학원의 미칠듯한 등록금에 힘을 보태도 되지 않을 용돈으로 옷이 아닌 의미있는 일에 쓰려고…ㅋ 맥북을 구입할까했다. 날로 확장될 UB 환경에 나도 발맞추어야 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이 iBook이는 델꾸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팔아야 되냐는 고민을 했다. 물론 둘다 있으면 좋긴 하지만.. 둘다 껴 안기에는 VAIO녀석도 가방속에서 울고 있는… 결국 맥북을 사면 두 놈다 팔이먹어야 한다. 내가 현재 밥질을 컴터로 하지 않으니.. 모두다 내가 놀아줄 시간은 없다. 그.래.서… 아주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집의 데스크탑을 업글하는대신.. iMac녀석을 데려오는 것이다. 가격도 이만하면 착하고… 크기도 적당할 듯 싶고..(실제 본적은 없으나.. 설마.. 내 데스크탑보다 크기만이야 하겠냐..) 사면 애플 키보드도 따라오지 않는가? (사실.. 이녀석이 탐났던게 사실이다. 3만원짜리.. 따로 사도 될 것을..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_-;;) UB환경에도 대체가 가능하고.. iBook이와 VAIO녀석도 해피한.. 모두가 함께 살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것이다..ㅋ 좋아좋아.. 그놈한테 우분투랑 부트캠프로 해서 Windows XP까지 깔고… 써봐야겠다. ^-^ 이제는…. 돈을 모으는 일만 남았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