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30

친구 녀석이 사표를 쓰고 나갔다. 자세한 이야기는 본인에게 직접 들어봐야 하겠지만.. 안타까운 마음.. 그래도.. 본인 생각을 존중해 주고 싶다는 생각.. 잘 모르겠다. 어느 것이 옳은것인지.. 싱숭생숭하다. 내가 더 먼저 나갈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