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28

시간이 너무나 빨리 흘러 간다. 오프나왔거든..-_-;; 아침에 빨랫감과 이것저것 바리바리 싸들고 트렁크(자동차 트렁크 말고, 바퀴달린 가방) 끌고 오다가, 구리 시내 한복판에서 바퀴가 빠져 버렸다. ㅠ.ㅠ 결국 그 넘을 들고 서울까지 왔다는 말이지.. 까르푸에서 산 싸구려라..쩝;; 사러 갈 시간이 없어서.. 내일부터는 종이가방에 넣어가야 한다. 트렁크 사야하는데.. 비싸구나.. 30만원 넘는 쌤소나이트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