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04

형이 입원했다. 어제..응급실을 통해서.. 몇일전부터 아프다는걸 그냥감기라구 아스피린 먹구 자라구 했었는데… AST, ALT 모두 뛰어 있는걸.. 감기라구..-_-;; 그 덩치 큰 사람이 아프다구 병실 침대에 누워있다. 난 바쁘다는 핑계로 잘 가지도 않고.. 미안한 마음 뿐이다. 차라리 내가 아팠으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