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14

아침에 전철타고 버스갈아타고 가서 교육받았는데.. 별의별 이상한것 까지 모두 강의를 하는..-_-;; 그래두 오전오후 출석은 꼬박꼬박하고 잤음.-_-a 끝나자마자 버스, 전철, 버스로 갈아타는 무려 한시간반동안의 긴 여정끝에 채플을 갔는데.. OTL.. 장소가.. 바뀐거.. 뭐 그래봤자 부암동 안이었지만.. 첨가보는곳: 세미나실. 오늘 종일 주눅들어 있었는데.. 기도하다가 마음 다시 풀어지고 좋았는데.. (지금와보니 받은은혜 오다가 전철에서 쏟아버렸나? 다까먹은듯..-_-;) 아가페! 비전이 보인다! 간사님들도 활기차시고, 분위기도 좋아졌어~ 저녁은 늦게 부대찌개먹고 돌아오는길에 전철에서 준범이형 쪼꼬렛 뺏어먹었음..ㅋㅋ (정말 맛있더라..ㅎ 상표라두 봐둘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