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은회

릿츠칼튼호텔에서 사은회를 했다. 호텔이라는데 평생 처음이었는데.. 좋더라..>_< 화장실에 가서 물을 못켜서 고생-_-을 했었고.. 벽면을 따라 흐르는 물을 보며 신기해하고 있었지..ㅋ 우리 테이블에는 장원형님(?)이 계셔서 좋은 얘기들으며 즐거이 식사를 했다.ㅋ 마지막에 스승의 노래를 부르는데는 가슴이 찡하더라. (근데 중간에 가사를 까먹어서 고생..-_-;) 마치고 커피샵(유명한데였는데.. 이름 까묵었다.)에서 아가페 애덜이랑 여전히 떠들다가.. (여전히 그 멤버..) 11시쯤되어 나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