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22

어젯밤 우리 cell의 leader가 나에게 보낸 메시지이다. 휴.. 기분나빴다. (발끈발끈!!) 웃는 이모티콘 조차 기분나빴다. 받자마자 창현형에게 전화걸어서 물어봤지. ‘이러이러한 메시지가 왔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바빠서 답문 못보냈다 그래.’ (착한 사람이다.-_-;;) 오늘 강욱형 결혼식 갔다가 친구들과 모여 놀다가 메시지를 보여주었다. 뭐.. 그럴수도 있다는 반응. 정말 난 그 메시지 받자마자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랐는데… 이녀석.. 괴씸한…!! 내가 답문 안보낸적이 몇번이나 된다구.. 그리구 난 공지문자에는 왠만해서는 답문을 안한다굿! (똑같은 문자 찍어서 여러사람에게 보냈다는 확신이 있으면 여지없어 씹는다. exception – 1.답이 필요한 경우에는 답문 보낸다. 2.매우 친한 경우에도 답문 보낸다.) 그 공지문자두 정성들여 찍은 것도 아니구 꼭 자는 시간에 컴터로 찍어서 몰아서 보내더구만.. (개인적으로 컴터로 보내는 문자는 성의가 없다라고 생각되어지는 나이다.) 그래 나 정없는 사람이다! 네가 아직 내가 정없이 대하는걸 제대로 못본 모양이구나?ㅋ 함 보여주지..ㅋㅋ 덧1) 교회가기 싫어진다. 내일 사랑의 교회로(우리형이 다닌다.) 묻어가려(-_-;) 계획중이다. 덧2) 나 문자메시지 잘 안씹는 사람이다.(공지문자 제외. 일반문자는 대개 1%이하로 씹는다.) 하지만 나에게 답문을 자주 못받는 사람은.. 그 문자메시지에 무엇인가 문제가 있었는지 한번 더 생각해 보길 바란다.

지하철이 들어올때 울리는소리

1호선 : 인천,수원방면 :띵띵띵띵띵띵띵띵 의정부북부 방면 :뚜루루루루루루루 2호선 : 성수~시청~성수 : 띵띵띵띵띵띵띵띵 성수~잠실~성수 : 뚜루루루루루루루 3호선 : 구파발,대화방면 : 띵띵띵띵띵띵띵띵 수서 방면 : 뚜루루루루루루루 4호선 : 안산,오이도방면 : 띵띵띵띵띵띵띵띵 당고개 방면 : 뚜루루루루루루루 5호선 : 방화방면 : 띵띵띵띵띵띵띵띵 상일동,마천방면 : 뚜루루루루루루루 6호선 : 응암순환 방면 : 띵띵띵띵띵띵띵띵 봉화산 방면 : 뚜루루루루루루루 7호선 : 온수방면 : 띵띵띵띵띵띵띵띵 도봉산,장암방면 : 뚜루루루루루루루 8호선 : 잠실 , 암사방면 : 띵띵띵띵띵띵띵띵 복정 , 모란방면 : 뚜루루루루루루루 출처: 네이버 지식인

Data에 게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