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커피를.. 자의로 즐기지는 않았다. 적어도 시험기간을 제외하고는.. 하지만 이번 내과실습을 시작하면서부터는 자주 마신다. 밤늦게까지 버티려고 마시는 것도 있지만, 요번에 마이너를 도는 동안 엄마가 와서 사다 놓은 맛있는 커피때문에 자주 마시게 된다. 이러다 버릇되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