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철 선생님의 영어비법

이근철샘… 고딩시절 나에게 가장 스트레스였던 외국어 영역.. 나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 아니, 영어 시험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해 주신분.. (뭐 그냥 TV에서 보구 아는 분이야.. 그 분이 나를 아는거는 아니구…-_-;;) 난 라디오와 TV강좌에서의 선생님 강의를 항상 찾아듣곤 했어. 정말 명강의야.. 활발한 제스쳐, 화려한 발음.. 그리고 의상까지도..ㅋㅋ 이번 방학때 집에가서 TV보다가 KBS2에서 나오시는거 보구 그 분 글 찾아서 퍼다올려.. 나의 영어 선생님, 고맙습니다…^^ =============================================================================== “커다란 문으로 들어서면 앉아있는 50여명의 사람들, 계단식으로 된 좌석들, 그 앞의 커다란 무대 세트, 멋진 화면을 잡기위해 이런 저런 각도로 움직이는 카메라의 소리, 출연자들에게 마이크를 달아주는 모습, producer, MC, 작가님, 여러 감독님들의 이런 저런 인사와 농담, 웃음. 방송 시작 전 바삐 움직이는 많은 사람들, 무대 뒤에서 기다리는 특별게스트의 약간은 장난스런 발장난, 녹화 시작을 알리는 커다란 외침소리, 그리고 약간은 상기된 듯 보이는 출연자들의 얼굴…“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근철입니다. 대한민국 1교시 녹화가 시작되기 전의 스튜디오의 이런 저런 모습이었는데 제가 보고 느꼈던 상황이나 장면들이 연상되시나요? 앞의 내용을 조금 천천히 제대로 읽은 분들은 아마도 저의 시선을 따라서 스튜디오에서 함께 움직이셨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혹시 “올드보이”라는 영화 보셨나요? 주인공 최민식씨가 15년 동안 갖혀 있다가 처음으로 세상 속으로 다시나와 길거리의 불량배들과 일전을 하는 장면, 기억나시나요? 영화 속 그의 대사가 이럴 겁니다. “상상 속으로만 했던 격투연습, 가능하다…” 오늘의 영어비법이나 알려주지 웬 이런 저런 딴소리냐고요? 지금까지 대한민국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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